2013년 10월 20일 일요일

경계∴하나님의교회∠새언약유월절∂



                새 신을 막 신었을 때는 지저분한 것이 묻으면 바로바로 닦아내고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지 위해 무척 신경을 씁니다. 하지만 몇번 더렵혀지고 나면
                처음처럼 주의해서 다니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깨닫고 나면 영혼을 정결케 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매사 경건하게 행하려 애씁니다

               어쩌다 잘못이나 실수라도 저지르면 하나님께 죄스러운 마음에 어쩔 줄 몰라
               하지요  그러다 서서히 마음이 둔해지기도 합니다. 영적인 때가 쌓이면서
               죄스러운 마음은 차츰 옅어지고 나중에는 자신의 행위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조차
               판단할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두렵고 떨리는 일입니다.

              하나님 앞에 점도 없고 흠도 없이 서기 위해서는 우리의 영혼이 죄악에 물들지
              않도록 늘 경계해야 합니다.

              영혼에 무익한 것들을 멀리하고 하늘아버지.하늘 어머니께서 때때마다 
       허락하시는 규례와 교훈의 말씀으로 항상 우리 영혼을 아름답게 빛내야겠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벹후3장14절







            새언약유월절


댓글 8개:

  1. 처음 마음가짐을 잊지 않으면 될 것 같아요.
    새 신을 신고 새 옷을 입었을 때 더러운 것을 묻히지 않으려고 애쓰는 마음...
    대속죄일을 통해 우리의 죄를 말끔하게 씻어 주셨는데 이제는 더이상 더러운 죄의 때는 묻히지 말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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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신을 신고 뛰어 보자 팔~짝^^*
      새로운 마음으로 힘껏 뛰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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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초막절에 주시는 성령을 힘입어
    점도 흠도 없는 자녀로 온전한 변화받아
    하늘본향 돌아가기에 부족함 없는 우리가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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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는 늘 부족하지만 하늘부모님이시기에
      부족하고 흠이 있더라도 예쁘게만 보아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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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처음 진리를 깨닫고 정말 새 신을 신고 폴~짝 뛸뜻이 기뻤습니다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을 깨닫고 어머니하나님이 성경에 이렇게 명백히 증거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이제껏 걸어왔던 모든길이 우리 하늘부모님을 만나기 위함이었음을 깨달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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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처음 마음가짐을 잊지 않도록 경계에 경계를 더해야겠어요!!
    초막절에 주시는 늦은비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고 온전한 믿음으로
    천국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가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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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늘 내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점이 참 좋아요.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다보면 정신이 없을때가 많거든요.
    하나님의교회에 다니면서 좋은 점이 많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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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하나님 앞에 점도 없고 흠도 없이 서기 위해서는 우리의 영혼이 죄악에 물들지
    않도록 영혼에 무익한 것들을 멀리하고 허락해 주신 계명을 늘 전심으로 지키며
    경계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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