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아무리 높이 쌓아 올라가도
손에 잡힐 것 같던 무지개는 더 멀어져간다.
내가 꿈꾸던 그 무지개는 어디에 있을까....
모두가 기댈 수 있는 나무
슬픈 땐 내 눈물, 잎사귀 내어 닦아주고
고단할 땐 내 뒤로 등 내어준 고향 나무
언제나처럼 든든한 내 마음의 버팀목...
우리 아버지
우리는 항상 하늘을 바라보며 그리움을 달랬습니다
왜일까..
알수 없을때에도 우린 그 본능으로 하늘이 우리 고향임을 느꼈던 것입니다
......언제나 보이지 아니하는 가운데서도 우리를 위해 수고와 기다림으로
함께 하여 주시는 하늘아버지 안상홍님 예루살렘 우리하늘 어머니시여...
하늘어머니께서 친히 우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함께 옆에 계셔 주시니 고향돌아가는 길이 너무나 든든합니다^0^
답글삭제어릴적 친구와 싸우고도 어머니께서 한번 안아만 주셔도 모든것이
삭제다 위로가 되었죠ㅎㅎ 하늘어머니께서 함께 하여 주시니 슬픔이 없습니다
본능적으로 막연하게 느껴지던 하늘본향의 기억을 온전히 되살려 주시고 하늘소망 주신 아버지어머니께 무한감사드립니다.
답글삭제어찌 알았을까요..우리가
삭제영영 깨닫지도 못할 인생이었겠지만
친히 육체로 오셔서 일일이 다 깨닫게 하여 주시니 우리가 알았습니다.
하늘 부모님의 끝없는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편안히 쉼을 얻을 수 있는 말없는 나무처럼 항상 우리가 기댈 수 있는 나무같은 하나님!
답글삭제가까이 있지만 멀게만 느끼는 어리석은 우리들!
하나님은 항상 우리 곁에 있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