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2일 목요일

무지개/모두가 기댈 수 있는 나무//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



아무리 높이 쌓아 올라가도

손에 잡힐 것 같던 무지개는 더 멀어져간다.

내가 꿈꾸던 그 무지개는 어디에 있을까....


모두가 기댈 수 있는 나무


    슬픈 땐 내 눈물, 잎사귀 내어 닦아주고
                   고단할 땐 내 뒤로 등 내어준 고향 나무
                                      언제나처럼 든든한 내 마음의 버팀목...
                                                                                      우리 아버지

우리는 항상 하늘을 바라보며 그리움을 달랬습니다
왜일까..
알수 없을때에도 우린 그 본능으로 하늘이 우리 고향임을 느꼈던 것입니다
......언제나 보이지 아니하는 가운데서도 우리를 위해 수고와 기다림으로
함께 하여 주시는 하늘아버지 안상홍님 예루살렘 우리하늘 어머니시여...



댓글 5개:

  1. 하늘어머니께서 친히 우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함께 옆에 계셔 주시니 고향돌아가는 길이 너무나 든든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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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릴적 친구와 싸우고도 어머니께서 한번 안아만 주셔도 모든것이
      다 위로가 되었죠ㅎㅎ 하늘어머니께서 함께 하여 주시니 슬픔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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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본능적으로 막연하게 느껴지던 하늘본향의 기억을 온전히 되살려 주시고 하늘소망 주신 아버지어머니께 무한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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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찌 알았을까요..우리가
      영영 깨닫지도 못할 인생이었겠지만
      친히 육체로 오셔서 일일이 다 깨닫게 하여 주시니 우리가 알았습니다.
      하늘 부모님의 끝없는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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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리가 편안히 쉼을 얻을 수 있는 말없는 나무처럼 항상 우리가 기댈 수 있는 나무같은 하나님!
    가까이 있지만 멀게만 느끼는 어리석은 우리들!
    하나님은 항상 우리 곁에 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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