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세게의 활동은 속도의 제한이 없이 단 한 시간 동안에 우주 전체세계를 구경할 수있을 것이다. 다니엘서의 기록을 보면 다니엘이 저녁3시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의 명령이 내리심으로 가브리엘 천사가 즉시 나타나 하나님의 명령을 하달하였다
천문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우리의 은하계 우주는 직경이 10만 광년인데 이 은하계 우주 안에는 태양이 약 2천억 개나 있다고 하며 대우주 안에는 은하계만도 2천억 개가 있다고 한다.
그러면 2천억 개의 은하계가 움직이는 대우주의 중심은 히브리서12장22~23절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이라고 한, 그 예루살렘 성안에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중앙청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먼 수억 광년의 대우주 세계의 중앙지인 하나님의 보좌에서 지구에 사는 다니엘의 기도를 들으시고 명령을 내리실 때, 그 명령을 가지고 온 가브리엘 천사가 다니엘에게 왔을 때에는 아직 기도가 채 끝나지도 않은 시각이었다(단9:20~24)
그리고 천사세계에서는 수천 도의 뜨거운 불의 기세라도 하늘의 천사나 하늘 의인들에게는 아무런 해를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다니엘의 세 친구들 곧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등이 평상시보다 칠 배나 더 뜨겁게 한 풀무에서도 아무런 해를 받지 않았다는
것으로 알 수 있다(단3:19~27)
그리고 천사세계에서는 하나님 외에는 천사들이나 의인의 영들을 죽이거나, 쇠사슬의
결박이나 발목의 착고나 철통같은 감옥이라도 가두거나 결박해 둘 수 없다, 사도 베드로가
옥에 감금되었을 때 군사 넷씩 네 패의 심한 감시하에 있는 깊은 옥중에서도 천사는 자유로 이 출입할 수 있었을뿐 아니라 발목의 착고가 풀리고 쇠사슬이 풀리고 옥문도 저절로 열리 어 무사히 구출되었다(행12:1~10) 그리고 천사세계의 생활은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음식과
음료를 마시고 사는 곳이다. 사도 요한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계22:1~2 "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 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하였다
위에 기록한 생명과와 생명수는 실제 물질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어 있는 신비의
양식이다.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흐르는 생명수 강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으 니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어 있는 신비한 생명의 양식이다
그러므로 하늘천사세계에 대한 그 영광을 사람의 지혜나 명철하다는 두되로써는 만분지 일도 형용하거나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인생이라 하겠다
~천사세게에서 온 손님들 중에서 3장~
이제 곧 돌아갈 천사세계의 활동 정말 두근두근 기대됩니다^0^
답글삭제정말 두근 두근 해요
삭제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이겠죠^^
이미지 사진만으로도 너무 아름답죠
하늘본향이 많이 생각나네요.
답글삭제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아름다운 천사세계로 어서 가고 싶네요~
답글삭제맞아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고 산다는것
삭제정말 멋집니다
우리가 사는 모든것은 시간에 쫒기고 공간에 갇히고 ㅋㅋ바쁘다 바뻐 ㅎ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