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9일 목요일

사형도구에 입을 맞추고.숭배하는 사람들...하나님의교회.안증회


                              예수님께서는 왜 하필 십자가 형벌을 받으셨던 것일까. 

          로마 시대, 살인자와 같은 흉악범에게 집행됐던 사형방법이 바로 십자가 형벌이었다.
                                        그만큼 십자가 형벌이 고통스럽다는 의미다.
                              유대인들이 얼마나 예수님을 미워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십자가 형벌을 받았다는 것은 그가 저주를 받았다는 것을 상징한다.
                     유대인들이 죽은 사람의 시체를 십자가에 매달아 놓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신명기 21:22~23  "사람이 만일 죽을 죄를 범하므로 네가 그를 죽여 나무 위에 달거든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당일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예수님의 희생의 피로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안증회)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다는 사실만큼, 유대인이 두렵고 끔찍하게 여기는 것은 없다.
                                      그 형벌을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받으셨다.
                   물론 예수님께서는 이들이 이런 치욕스러운 고통을 줄 것이라는 것을 아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길을 가셨다. 왜일까.

                                   죄의 삯은 사망이요 (로마서 6:23)

 자녀가 하늘에서 지은 죄의 대가가 사망이기 때문이다. 태어나면 언젠가 죽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 죽음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었다. 죄에 대한 형벌, 사형이 집행되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은 육신의 죽음보다 더 두려워해야 할 것이 있다고 알려준다. 바로 영혼의 죽음이다.


마태복음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사람이 만든 형상, 우상은 배척하는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우리가 지은 죄는 육신의 죽음도 모자라 영혼의 죽음까지 겪어야 비로소 씻어낼 수 있는 것이다. 얼마나 큰 죄를 지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 그런 우리들의 죄를 대신 받으신 것이다(요한복음 1:29). 우리들의 죄가 컸던 만큼, 잔혹스러웠던 만큼, 용서받을 수 없었던 만큼, 예수님께서 받으신 형벌의 무게는 더해갔다. 십자가 형벌, 그것은 우리가 겪어야 했던 죄의 대가였다. 두렵고 혐오스러운 십자가 형틀을 올려다보며 초대교회 성도들은 얼마나 가슴을 쳤으며 십자가를 증오했을까. 사랑하는 예수님의 생명을 빼앗아간 사형도구니 말이다.


         


                     그런데 예수님을 사랑한다면서
        그런 사형도구에 입을 맞추고, 숭배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수님의 희생을 기린다는 이유다.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을 반포하시며 우상을 만들면
                                저주를 받으리라고 말씀하셨다(출애굽기 20:4~5).

     

                               우상은 어떤 '형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써 십자가도 포함된다.

                      십자가를 숭배하는 행위는 도리어 예수님의 희생을 헛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도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저주의 우상을 만든다면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실까.

                                    <출처>패스티브닷컴 www.pasteve.com




댓글 4개:

  1. 우리 영의 부모를 처형한 십자가... 생각만해도 몸서리 쳐질만큼 잔인한 사형도구입니다. 그런 잔인한 사형도구에 마음을 둘 것이 아니라 그런 끔찍한 고통을 우리의 죄사함을 위해 당하신 하늘아버지의 사랑을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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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끔찍한 사형도구에 입을 맞추다니...
    십자가는 사형틀에 불과할뿐 어떤 구원의 의미도 없는 우상입니다.
    우상을 만들어 세우거나 절하지 말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십자가는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희생당하신 도구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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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상은 어떤 '형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써 십자가도 포함된다.
    십자가를 숭배하는 행위는 도리어 예수님의 희생을 헛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도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저주의 우상을 만든다면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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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욱~ 생각만으로 속이 매스껍습니다
    어떻게 사형틀을 저리도 좋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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