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0일 금요일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웃지 못할 사건^^; ≠ 천국 코스 이탈×



                              한 마라톤 경기에서 웃지 못할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4월 28일 영국 마라톤 경기에서 1등을 제외한 5000여 명의 참가자가 전원 실격 처리된 것이다.

                    이러한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 원인은 ‘코스 이탈’이었다.
                   1위로 앞서가던 선수와 격차가 꽤 벌어진 상태에서 그 뒤를 달리던
                   2위 선수가 길을 잘못 들어서면서부터 이 비극(?)이 시작됐다.
                   2 선수가 정해진 코스를 이탈하자, 그 뒤를 따라오던 약 5천 명
                   선수들도 모두 함께 코스를 이탈하여 잘못된 길로 가게 된 것이다.
                   결국 2위 선수를 포함한 5천여 명이 결승점을 통과하고도 264m를 덜
                   뛰었다는  이유로 전원 실격됐다.

                                     5천 명의 마라토너는 왜 코스를 이탈했을까.

    이중 누군가는 자신이 달리고 있는 코스가 잘못된 경로라는 것을 알았을 법한데 말이다.

                     그 많은 사람들 중 단 한 명도 이 사실을 눈치 채지 못한 것일까.

만약 이런 의문을 갖고 올바른 길을 찾길 원했다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남겼을 것이다.
             문제는 그들이 코스를 이탈한 앞선 사람들을 아무런 생각없이 따랐던 것이다.



                                   천국을 목표로 한 믿음의 길도 마라톤 경기와 흡사하다.
              마라톤 경기처럼 모든 사람들이 결승점인 천국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천국에 다다르기 전, 중도에 탈락하는 실격자가 분명 존재한다.
         경기 자체보다 주위에 정신이 팔려 결국 경기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고 자신의 기량이
                                      부족해 경기를 중단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안타까운 것은 결승점까지 애써 도달했지만 정해진 코스를 이탈해 실격 처리되는 경우다.
                                       앞서 언급한 5천 명의 실격자처럼 말이다.

     천국으로 가는 코스를 이탈해 잘못된 길로 간다면 실격은 물론, 지옥 입성이라는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한다. 따라서 천국 코스를 절대 이탈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천국에 도달할 수 있는 코스를 알려주셨다. 

                       침례를 시작으로 안식일과 유월절 및 3차의 7개 절기를 지켜야 한다. 
                       더불어 예수님의 본을 따라 형제자매를 섬기는, 겸손한 마음도 가져야 한다.


                이외에 성경에 없는 사람의 계명인 크리스마스, 일요일 예배, 추수감사절 등을 
                                             지키는 것은 천국 코스를 이탈한 것이다. 


         따라서 이를 가르치는 거짓 선지자들의 말만 맹목적으로 믿고 따르게 된다면 어떤
                            결과가 벌어지겠는가. 그 결과가 너무 뻔하지 않겠는가.


  사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을 미혹하니 인도를 받는 자들이 멸망을 당하는도다"


   그토록 열심히 달리고도 허무하게 실격된 5천 명의 선수들은 억울함을 호소했을지도 모른           다. 그저 앞 사람을 따라 달렸을 뿐, 자신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며 변명할 것이다.

  천국 결승점 바로 앞에서, 하나님의 법을 버리고 사람의 계명을 지켰던 많은 사람들도 그렇   게 변명할 것이다.

   그저 우리 목사님이 시키는 대로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크리스마스를 지켰다고 말이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든 코스를 이탈한 사람들의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천국 마라톤에서 실격되어 영원한 지옥 형벌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될 뿐이다




댓글 4개:

  1. 웃지 못할 황당한 사건이었죠..1위 빼고 모두들 코스이탈이라니..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진게 잘못된 길로 달리던 자를 따라가다 생긴일이라니...
    참으로 황당하고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그런데 천국가는 길에 이런한 일이 생기면 안타깝기만 한게 아니라 땅을 치면 통곡할 일이 되겠죠!!
    절대 이런 대참사가 일어나지 않으려면 꼼꼼히 따져보고 가야합니다.
    성경을 통해서 알려주신 정도의 길만 가서 꼭 천국에 입성하는 자들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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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런일이 정말 있군요 ㅎㅎ
    아무 생각 없음입니다 깨어있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내 구원이 달린 문제입니다 설마 왜 그런지도 모르고 무작정 따라가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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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천국에 도달할 수 있는 코스를 알려주셨습니다.
    침례를 시작으로 안식일과 유월절 및 3차의 7개 절기를 지켜야 합니다.
    더불어 예수님의 본을 따라 형제자매를 섬기는, 겸손한 마음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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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줄을 잘 써야 한다는 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선두에 선 자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
    누구를 따라가느냐에 따라 결과는 극과 극이네요.
    천국도 어떤 길을 가느냐 누구를 따라 가느냐에 따라 결정이 되어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성경의 지시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를 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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