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7일 목요일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 안상홍님.새언약유월절





                            서화가들은 글이나 그림이 자기 마음에 흡족하게 완성되면 마지막에 
                      자기 이름이 새겨진 낙관을 찍습니다. 

       사람들은 그 낙관을 보고 작품의 가치를 더욱 높이 평가하기도 합니다.

천상천하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시는 
우리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우리 자녀들에게 도장을 찍어 두셨습니다. 


흠이 없는 '처음 익은 열매"로서 하나님 뵈식에 가장 온전한 첫 작품이기 때문에
 거기에 당신의 이름으로 기록된 사람은 천국에서도 가치 있는 존재가 됩니다.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면 왕 같은 제사장이 되는 것은 우리 자신이 품격이 높고 
가치 있는 존재라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된 성호가 우리 이마에 찍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름으로 인해 우리가 세상 열방 가운데 뛰어나게 될 것이고 천사들의 부러움을 
         사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목걸이에 나폴레옹이라는 이름이 찍혀 있으니 가는 곳마다 
가치가 상승한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새 이름이 사마리아의 땅 끝까지 더 널리 전파 될 수록 우리 자녀들의 가치, 
시온의 가치는 점점 더 상승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은 새 이름을 더럽히려 하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알고 그 이름 전하기를 결단코 소홀히 하지않습니다.



사52장 5~6절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 더렵히도다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이름을 안다고 하셨습니다. 

성부시대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였고 

성자시대에는 예수라는 이름으로 알려지셨고 

마지막 이 시대에는 성령과 신부 되어 새 이름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당연히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의 이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이름에 의해 천국과 지옥이 좌우되고 우리의 영적 가치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댓글 3개:

  1. 하나님의 백성만이 알 수 있는 하나님의 이름을 알고 있다는 사실이 큰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만 하나님의 이름을 새겨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이 세상의 것으로는 측량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니셨습니다.
    목걸이 하나에 나폴레옹이라는 이름으로 인해 가치가 상승한 것처럼 하나님의 이름이 우리에게 새겨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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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부모님의 이름을 모르는 자녀는 없습니다
    우리가 하늘자녀라한다면 하늘부모님의 이름을 아는것은 아주 당연한것입니다
    지금은 성령시대입니다
    성령시대의 구원자되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새예루살렘하늘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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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네^^ 자녀라면 부모님의 이름을 아는것은 당연!!
      우리가 하늘자녀이기에 하늘아버지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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