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약유월절.하나님의교회]
바울이 새언약 유월절을 전하기 위해 여행한 거리는
자그마치 1만7천킬로미터 달한다고 합니다
1만7천킬로미터의 거리가 머릿속에서
계산이 안되네요^^;
하나님의교회
하지만 그때 상황이 지금처럼 교통이 발달된 시대가 아니였기에
가끔 이용한 선박 외에는 대부분 육로로 걸어서 이동했는데
그 과정이 험난했습니다
사십에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 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여러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고후11장 24~27절)
기록만 봐도 바울의 생애가 어떠했는지 어렵지않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왜 이리도 힘든 여행길을걸었을까요
바로 예수님의 분부따라 새언약유월절을 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하늘의 축복을 사모하며 가시밭길 꽃길처럼 달려간
1만7천킬로미터사도바울. 그의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복음은 풍성한 결실을 이루었으며 2천년의 세월이 흐른 오늘날까지
그의 면류관은 하늘에서 영롱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새언약 유월절~
1만7천키로미터~상상이 안가네요.
답글삭제가는 곳마다 풍성한 결실을 맺은 사도바울~
배울점이 너무 많네요.^^
저도 그런 복음의 생애를 살고 싶어요 ㅠㅠㅠ
답글삭제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을 열심히 전하는 자녀가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