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4일 금요일

명왕성과 카론 [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








명왕성과 카론[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태양 그리고 태양의 중력에 의해 태양 주변을 돌고 있는 행성, 왜소행성, 혜성, 
유성체 등의 천체로 이뤄진 태양계. 평균거리 약 60억km나 되는 태양계 속에는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총 여덟 개의 행성이 존재한다.



2006년 8월, 국제천문연맹(IAU)에 의해 태양계에서 퇴출되기 전까지도 명왕성은 
태양계의 행성으로 대접받았다. 하지만 1930년 처음 발견된 이후 태양계의 아홉 번째 
행성이었던 명왕성은 이제 ‘소행성 134340 플루토’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출처: 태양계, 네이버 지식백과 
  


명왕성이 이렇게 찬밥 신세가 된 것은 크기(지름 약 2400km)가 
달(지름 약 3500km)보다도 작은 데다 명왕성 주위에서 비슷한 크기의 천체가 
잇따라 발견되면서부터다. 국제천문연맹은 명왕성이 태양계의 행성으로 
존치될 수 있는지 여부를 재검토하기에 이르렀다.


국제천문연맹은 행성에 대해 “행성은 충분히 커야 하고 구형을 유지하며 독립된 궤도로 
태양의 주위를 돌아야 한다. 또한 행성은 충분한 중력으로 주변 궤도의 천체를 흡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그런데 명왕성은 주위의 얼음덩어리와 미행성체들의 
집합체를 끌어들일 만큼 충분한 중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특히 주위에 있는 
카론(Charon)이라는 위성의 중력에 휘둘리며 돌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는 곧 명왕성이 태양계 행성의 궤도대로 
태양의 주위를 돌고 있지 않다는 증거다. 

이런 이유로 명왕성은 결국 태양계의 
행성이라는 지위를 잃어버렸다.



명왕성의 처지는 오늘날 기성교인들과 같다. 


중심이 되어야 할 하나님은 없고 유명목사나 대형교회만을 좇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신앙생활이 계속된다면 결국 태양계에서 제외되고 일개 소행성으로 추락한 
명왕성처럼 되고 말 것이다. 올바른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우리 신앙의 본질이자 
중심인 하나님의 말씀을 주시해야 한다.


미항공우주국은 명왕성이 태양계에서 퇴출되던 2006년 명왕성에 탐사선
 ‘뉴호라이즌스’호를 보냈다. 그로부터 지금까지 9년 동안 48억km를 날아간
‘뉴호라이즌스’호는 올 7월 본격적인 명왕성 탐사에 나선다고 한다. 

그러면 인류는 좀 더 자세히 명왕성의 사정을 알 수 있을 것이며, 소행성으로 격하된 
명왕성을 재조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명왕성이 과연 태양계의 행성으로 지위가 
복권될지 말지 판가름이 나는 것이다.



하나님을 중심에 두지 않는 기성교인들은 자신들의 믿음을 되짚어봐야 한다.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 예배, 사람이 만든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 맥추감사절,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십자가 숭배. 이처럼 하나님을 중심 삼지 않는 믿음은 결국 
진리를 버리고 유명목사의 설교나 그럴듯한 외형만을 좇게 할 뿐이다.



태양의 중력에 이끌리지 않고 주위를 떠도는 위성에 불과한 카론에 휘둘려 태양계 
행성으로서의 지위를 잃어버린 명왕성처럼 될 것인가. 

하나님의 왕 같은 제사장의 지위를 얻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속히 그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키자. 하나님이 아닌 다른 누구에게도 휘둘려서는 안 된다. 

하나님만이 우리 믿음의 중심이어야 하고, 
우리를 이끄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어야 한다.




<참고자료>
1. ‘인류 첫 명왕성탐사선 뉴호라이즌스 9년 만에 수면서 깨어나’, 뉴시스, 2014. 12. 8.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1208_0013343332&cID=10104&pID=10100
 2. ‘뉴호라이즌스호 9년 만에 명왕성 첫 촬영’, 헤럴드경제, 2015. 2. 5.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205000705&md=20150205120418_BL
 3. ‘명왕성의 지위’, 한겨레, 2015. 1. 19.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674256.html

출처: paste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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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1. 태양의 중력이 아닌 카론이라는 위성에 휘둘려 태양계행성으로서의 지위를 잃어버린 명왕성처럼 되지는 말아야 겠어요.
    언제 어디에 있든지 항상 하나님을 중심삼고 살아가야 겠습니다.
    성령시대 구원자 아버이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는 영원하신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늘가는 날까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말고 아버지,어머니만 푯대삼고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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