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한 미식축구 코치인 폴 브라이언트는 실수를 만회하는 방법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첫째, 실수를 인정하라.
"둘째, 실수로부터 배우라.
그리고, 실수를 반복하지 마라.”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실수할 수 있다. 문제는 실수한 것을 알면서도 인정하지 않고,
훗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오류를 범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인류 역사상 최악의 실수를 반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AD 30년경 로마 총독 빌라도의 관정에 군중들의 고함이 빗발쳤다.
“그를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못박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는 유대인들의 야유 섞인 외침이었다.
빌라도가 예수님에게서 혐의점을 찾지 못하고 풀어주려 하자,
유대인들의 핏빛 고함은 극에 달했다.
“그 사람의 피는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십시오!
그리고 당장 그를 십자가에 처형하십시오!”
예수님이 구원자가 아니라는 확신에서 비롯된 말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의 눈에 예수님은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성경의 예언대로 사람으로
오셨지만 철저하게 외면당한 채 조롱과 멸시를 받고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셨다.
오늘날 모든 기독교인들은 이 역사를 ‘실수’라고 한다.
그리고 다시는 2천 년 전과 같은 실수는 하지 않겠노라 다짐한다.
더욱이 예수님의 수난에 대해 다룬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보며 육체로 임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받고 그 희생에 눈물을 흘린다.
어떤 이는 성경대로 오신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유대인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을 바라보고 있자면 하나님께서 다시 육체를 입고 오신다 해도 영접할 만한,
강한 믿음을 소유한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이 말씀을 보는 그들의 반응이 이상하다.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이 될 수 있냐고 야유한다. 성경에 이토록 분명하게 ‘두 번째 나타나시겠다’고 기록돼 있는 것을 확인하고도 도무지 믿지 않는다. 재림 예수님께서는 성경의 예언대로 오셨지만 또다시 외면당하신다.
2천 년 전 유대인들은 사람 되어 오신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하나님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실 수 없다며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았던 것이다. 성경의 예언을 부인하는 실수를 끝까지 고집한 그들은 결국 멸망당했다.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혹 당신도 이 말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당신의 실수를 인정하라//
그리고 유대인들의 실수로부터 배우라//
또다시 그 실수를 반복한다면 당신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엄청난 실수'를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영원히 얻지 못할 것이다//
성경의 증거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천년 전 사람의 잣대로 인해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한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이 증거하는 안상홍님을 믿고 안상홍님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큰 실수는 없을 것입니다.
답글삭제자신을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멸시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다니... 안타깝기도 하고 어리석기도 한 사람들입니다.
그 어리석음 이제는 자신의 고정관념이나 헛된것때문에 깨닫지 못할것이
삭제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닫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희생당하시고 고통당하신 것이
답글삭제사람으로 오셨다는 이유라는 것을 잊지말고 잊지말아야
할것입니다
히9:28 '두번째 다시 오시겠다'는 예언에 따라 이 땅에 사람되어 오신 안상홍 하나님을 영접하지 못하는 자들은 이천년전 유대인들이 사람되어 오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한 사건을 보고 배워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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