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8일 수요일

땅을 감싸는 하늘♡하나님의교회

















땅을 감싸는 하늘

땅이 가장 넓은 줄 알았다.
        이 땅만큼 좋은 곳도 없구나 하며 살았다.
                 드넓다 생각한 땅 위에서 정신없이 땅의 것을 좇아가다 보니,
                                                 어느새 나는 저 언덕 위 나무처럼 홀로 서 있었다.
                           
                                                                                             외로웠다......


하늘은. 가늠할 수도 없이 아주 먼 시간으로부터 

그 자리에 변함없이 땅을 감싸고 있었다.

세상에서 상처받은 나를 감싸주고 있었다.













하늘본향을 깨닫게 해주신 하늘아버지
                                       하늘어머니

      

댓글 4개:

  1. 썩어없어질 이 땅의 것을 소망하며 살던 우리에게 영원한 하늘세계를 소망하며 살게하여 주신 하늘아버지,하늘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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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느 곳을 소망하느냐에 따라 그곳에 우리 마음이 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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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리가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이해하지도 다 알지도 못하는 측량할수없는 우주!!
    그곳에서 먼지보다도 더 미약한곳이 지구입니다...더 미약한 우리들입니다
    진정 우리가 소망하고 가야할 그곳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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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온 우주만물을 품어 안으시는 하나님이시죠^^
    우리가 믿는 엘로힘하나님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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