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왜소한 체격의 중국 선수
저우지홍이 늘씬한 서양 선수들을 물리치고 플랫폼 다이빙 부분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를 하던 기자가 그렇게 작은 체구로
어떻게 아름다운 다이빙을 연출할 수 있는지 묻자 그녀가 대답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달리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경기에 나가면
자주 엎어지고 넘어졌습니다 그런 제게 어머니는 늘 이렇게 얘기하셨죠
'사랑하는 딸아, 나는 네가 1등을 하는 것보다 넘여졌다 일어서는 모습이
더 아름답구나. 너는 아름다운 내 딸이야"라고 말이죠
다이빙을 하면서 실수도 하고 사고도 났지만 어머니는 그때마다 동일하게
말씀하셨어요. 어머니를 생각하면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고 편안해집니다."
언제나 언제까지나...나를 위해 존재하시는 어머니
답글삭제기쁠때도 슬플때도 나보다 더 나를 위해 기도하시는 우리의 하늘어머니
진심으로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딸아, 나는 네가 1등을 하는 것보다 넘여졌다 일어서는 모습이
답글삭제더 아름답구나. 너는 아름다운 내 딸이야"라고 말이죠
... 하늘어머니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어머니는 그런 존재인가 봅니다.
답글삭제항상 아름다운 마음으로 자녀를 바라보는 존재~
실의에 빠지지않도록 항상 힘과 용기를 주는 말로 위로해주는 따뜻하고 포근한 어머니의 마음을 닮아가고 싶네요.^^
엄마...
답글삭제늘 나의 편이신 우리 어머니..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