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0일 월요일

댌붿춯옪좮칣 ??? 새언약유월절~하나님의교회



                         한 젊은 엄마가 자신의 아기가 방언을 했다고 호들갑이다.
  그도 그럴 것이 교회 앞을 지날 때면 심심찮게 들려오는 괴성으로 소스라치게 놀라곤 한다.                        북이나 드럼을 치면서 알아듣지 못할 언어로 소리치며 울부짖는다.


                       그들은 이것이 방언이고 하나님께 성령을 받았다는 증거이며 하나님과
                       소통하는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일부에서는 이런 방언을 하지 못하는
                                               사람을 귀신이 들렸다고까지 한다.

                     하지만 하나님께 경건하게 예배드려야 하는 예배당에서 들리는 소리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불쾌하고 공포스럽다.


그들은 정말 ‘아따따따, 어버버버, 댌붿춯옪좮칣’ 하는 말로 하나님과 소통하고 있는 것일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왜 굳이 그 알아 듣지 못할, 듣기에 거북한 말로 기도를
     받으시는지도 의문이다. 정말 아기 엄마의 말대로 아기가 성령을 받아 방언을 한 것일까?


      행 2장 1-4절 "오순절날이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 2장 6-11절 "이 소리가 나매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방언이다.

             성령을 받아 다른 나라의 말을 하고, 서로 다른 나라의 말을 알아 듣는 역사가
                                        2천 년 전 오순절에 일어난 방언의 역사다.
   
                       

                                      방언은 말 그대로 ‘한 나라에서 쓰는 말’이다.

              외국어 지식이 전무했던 사도들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나라의
                            말을 했고, 그곳에 모인 각국 사람들은 자국어를 듣게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곳에 온 각국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시기 위한
                                                특별한 은혜요 축복의 역사였다.

                            그렇다면 서로 알아듣지 못할 소음을 내며 요란하게 기도하는
                                             교인들의 방언은 과연 무엇일까?

              이제라도 나에게 임한 주체가 하나님인지 그 반대인지 정확하게 판단하길 바란다.


                                          아기가 방언을 했다고? 옹알이겠지.

                                                                                         [출처: www.pasteve.com]





댓글 7개:

  1. 방언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방언은 한다고 자랑하는 무지한 사람들이죠...
    초대교회 역사를 보면 방언이 무엇인지 바로 알 수 있는데
    왜 그렇게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방언이라 주장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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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모든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고자 한다면 먼저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일요일예배나 크리스마스를 지키면서 하나님의 방언을 한다 주장하는것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말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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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정말 무지에서 오는 방언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웃지못할 일들이 많군요.
    성경을 보면 방언에 대해 너무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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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웃지못할 이야기네요.
    하나님도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해야지...
    방언의 뜻도 의미도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의 모습이 참 한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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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신기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은혜로 천상의 언어를 배웠다고 생각하니... 새삼 감사하네요... 방언이라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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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방언은 말 그대로 ‘한 나라에서 쓰는 말’이다.
    외국어 지식이 전무했던 사도들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나라의
    말을 했고, 그곳에 모인 각국 사람들은 자국어를 듣게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곳에 온 각국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시기 위한
    특별한 은혜요 축복의 역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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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이러한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 뿐이지요~
    하나님의교회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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