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8일 금요일

*마음을 다하며δ 성품을 다하며α 힘을 다하여~。。。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교회

                             


                                        종교개혁을 단행한 "요시야(Josiah)"
                    ‘요시야(Josiah)’라는 이름은 ‘여호와께서 격려하신다’라는 뜻이다. 
                부친은 아몬왕이고 조부는 므낫세왕 그리고 증조부는 히스기야왕이다. 
요시야는 아버지 아몬이 암살당하자 불과 8세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등극하여 예루살렘에서 31년을 치리하였다. 우상숭배에 빠졌던 분열 왕국시대에 하나님 언약의 중요성을 깨닫고 유월절을 지킴으로  각종 우상을 타파하면서 요시야왕은 백성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신앙심을 갖게 해주었다.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던 요시야 왕의 생애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을 
                                    배우고 본받을 수 있다(왕하 22장 1∼2절).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들은 요시야왕은 정신이 번쩍 들었다.

하나님의 언약(유월절)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하나님의 노를 격발하고 진노를 샀던 선왕들의 역사가 스쳐 지나갔다.

또한 예루살렘 도처에 각종 더러운 우상이 널려 있었고 심지어 성전 안까지도 우상으로 채워져 있었지만, 누구 하나 그러한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이 없고 올바른 진리를 가르치는 사람이 없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러한 현실 속에서 요시야왕에게 들려왔던 하나님의 말씀은 메마른 심령에 비를 내렸고
        마음을 감화시켜 눈과 귀를 열어 주셨고 무릎을 힘있게 일으켜 세워 주셨다.

   그리하여 요시야 왕은 입을 열어 외쳤고 하나님의 언약(유월절)을 지킬 것을 굳게 다짐하였다.

                    

 >>왕하 23장 2∼3절 “… 왕이 여호와의 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 왕이 대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좇기로 하니라”


 하나님 앞에서 언약을 지키기로 굳게 다짐한 요시야왕은 드디어 왕위에 나아간 지 제 십팔년에 하나님 앞에서 유월절을 거룩히 지키게 된다.



>>왕하 23장 21∼23절 “왕이 뭇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열왕의 시대에든지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요시야왕 십팔 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왕하 23장25절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이 얼마나 감격스러우며 기쁜 일인가?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으로서 당연히 기억하여 지켜야 할 이 소중한 절기 유월절을
   참으로 오랫동안 지키지 못하다가 이제야 지키게 되었으니 얼마나 가슴 벅찬 일인가?^^


         어둡고 암담했던 그 시대에 우상의 실체를 드러내고 전멸시켰던 요시야왕의 과감한
       개혁은  오늘날 이 세상을 진리로 개혁해야 하는 우리들에게 마지막 종교 개혁자로서의
                                               사명을 고취시켜 준다.


댓글 6개:

  1. 우리도 새언약 유월절로 영안을 열어주시기전까지는 우상의 정체를 깨닫지못해서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 십자가등이 멸망으로 인도하는 우상인줄을 알지 못했습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통해 요시야나 히스기야처럼 우상을 깨닫게 해주심에 무한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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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 맞아요
      저도 그토록 오랜세월 하나님을 믿었노라고 자신했지만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서야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우상을 섬겼는지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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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둡고 암담했던 그 시대에 우상의 실체를 드러내고 전멸시켰던 요시야왕의 과감한
    개혁은 오늘날 이 세상을 진리로 개혁해야 하는 우리들에게 마지막 종교 개혁자로서의 사명을 고취시켜 준다.
    새언약안식일.새언약유월절.3차7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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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무엇을 가지고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셨다고 하였는지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명. 유월절을 지켰을때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다하였다고 칭찬해
    주셨습니다 진정으로 깨닫고 깨달아야 합니다
    의인이 사는곳! 하늘본향 가기 위하여 우리 또한 성품을 온전히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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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모님은 자녀의 100점을 기뻐해주시는것이 아니라
      100점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더욱 기뻐하시듯
      우리 하늘부모님되신 아버지 안상홍님.하늘어머니께서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그 모습에 흐믓한 미소를 지어주십니다
      전에도 후에도 그와같은 자가 없었다는 극찬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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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하신 첫째 계명은 요시야왕의 행적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유월절을 지킨 요시양왕은 하나님의 첫째 계명인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했다는 칭호를 받았습니다.
    유월절을 지켰을 때 비로소 하나님의 첫째 계명을 완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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