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감동글~ 남편의 유서

어느 중소기업을 운영하던 사장이 사업에 실패하여 온 집안에 빨간 차압 딱지가 붙었다

사모는 너무 우울하여 죽고만 싶었다고 한다  이웃에서 보다 못해 웃음 치료하는 곳을 

찾아가 보라 권면해서 와서 웃는 방법을 배우고 갔다

그러니 살 힘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사장 사모님이 파출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파출부를 하러 가기 전과 

다 하고 나서 우하하하~~ 하면서 손뼉을 치면 웃었다는 것이다

그러니 고단한 파출부 일을 마치고도 기분이 아주 좋아졌다고 한다

어느날

일을 마치고 자신의 아파트 입구에 들어서서 사는 층을 올려다 보니

남편이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손을 흔들며 

"여보~~! 나야~~~!!" 하며 엉덩이를 흔들며 춤울 추어 보였다고 한다

그 뒤로 두 부부가 열심히 일해서 1년만에 빚도 어느 정도 청산하고

이사를 하는데, 이삿짐에서 편지 하나가 뚝 떨어졌다고 한다

남편이 이것을 주우며 

"여보 이것이 뭔지 아오? 바로 내가 썻던 유서요...

라고 말하는 것이다 깜짝 놀라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즉 1년전 부인이 파출부 일을 마치고 "여보~~나야~~!!"하던 그날...

남편은 너무 비관하여 

"여보 미안하오.. 아들아 미않다 ..라고 유서를 쓰고 

마지막 담배를 피우고 막 떨어지려고 하는데.. 저아래서 부인이

해맑게 엉덩이 춤을 추며 자기를 부르면서 손을 흔들더라는 것이다

부인의 그 밝은 모습이 남편의 뇌리에 딱 박혀서

'아 살아야겠다!라고 그 즉시 마음을 바꾸었다라는 것이다!

우울한 사람은 늘 과거의 안 좋은 일만 떠올린다고 한다

장미에는 장미 꽃도 있고 가시도 있다

우울한 사람은 바로 가시만 보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