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일 목요일

'언더커버 BOSS' § "언더커버 God"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안증회



언더커버 보스. 미국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회장님은 위장 취업 중’이란 의미다. 이 프로그램에서 대기업 CEO는 말단 직원으로 위장 취업해 직원들의 고충과 애환을 몸소 느끼며 회사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간다. 일정기간 이후 CEO는 같이 일했던 현장직원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다. 이때 직원들의 반응은 제각기 다르다.
미안함, 놀라움, 당혹스러움, 후회를 보이는 직원도 있다.


아쉬울 것 없는 대기업 보스가 왜 말단 직원으로 위장 취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일까. 그것은 직원들과 같은 입장에 서지 않고는 그들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과감하게 최고 권위의 자리에서 내려와 허드렛일을 하는 CEO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직원과 회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을 때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는가. 온 우주의 왕 되신 하나님께서도 지금 이 시대에
    ‘언더커버 God’으로 위장하여 오셨다는 사실을 말이다. BC 700년경 하나님의 
                                           선지자 이사야는 이렇게 예언했다. 


이사야 40:3~11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그는 목자같이 양 무리를 먹이시며 어린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암컷들은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이 예언은 침례 요한과 예수님을 통해 성취되었다. 


마태복음 3:1~3  "그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온 우주의 왕이요 하나님이시다. 그런 하나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오셨겠는가. 

                                CEO가 말단 직원으로 위장 취업을 했던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사람 중에 가장 낮은 모습으로 오셨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혹은 목사의 가정에 오신 것이 아니다. 


초라한 목수의 가정에 오셨다. 그래야만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는 하늘 자녀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시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했던 종교 지도자들이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어떻게 대했는지 아는가. 


마태복음 11:18~19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인자(예수님)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막 3:20~21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종교 지도자들의 눈에는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이 먹기를 탐하는 사람으로, 미친 사람으로, 무식한 사람으로만 보였다. 성경 예언에 따라 오신 하나님의 신성과 영광이 보이지 않았다.



마지막 시대인 오늘날,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 두 번째 오신다(히브리서 9:28)고 말씀하셨다. 또다시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당신은 어떻게 맞이 하겠는가. 훗날 심판대에서 당황스러워할지, 놀라워할지, 후회스러워할지, 기뻐할지, 감사해할지는, 지금 우리의 선택과 행위에 의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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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1. 2000년전 암행으로 오셨던 예수님을 구원자로 알아보고 영접했던 제자들과 사도들처럼 이 시대에 다시한번 암행으로 오신 성령시대 구원자이신 성령과 신부를 알아보고 영접하는 사람들이 가장 축복받은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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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옛날에 민생을 살피러 임금이 사복차림으로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백성의 생활과 마음을 살피려한 것처럼 온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거룩하신 신분을 감추고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암행으로 오신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사람되어 오신 하나님을 알아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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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권능의 하나님으로 오셨다면 안 믿을 사람있을까요
    내 생각을 버리고 예언의 말씀이 사람되어 오시겠다 하시면 그 말씀을 믿으면
    육체로 임하신 하나님을 영접할수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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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CEO가 말단 직원으로 위장 취업을 했던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사람 중에 가장 낮은 모습으로 오셨다.
    마지막 시대인 오늘날,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 두 번째 오신다(히브리서 9:28)고 말씀하셨다. 또다시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당신은 어떻게 맞이 하겠는가. 훗날 심판대에서 당황스러워할지, 놀라워할지, 후회스러워할지, 기뻐할지, 감사해할지는, 지금 우리의 선택과 행위에 의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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